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실 돔구장 (문단 편집) == 임시 홈구장 문제 == 잠실 돔구장(가칭)은 위치상으로 현재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헐고 슈퍼아레나 형식의 돔구장으로 지어진다. 따라서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LG와 두산은 임시 홈구장을 이용해야 한다. 어떻게든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당장 살림을 차릴 홈구장이 없어진다. 그렇지만 임시 홈구장 후보지들이 죄다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현재 LG와 두산 두 구단 모두 잠실구장 바로 옆에 있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여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서울시에서 인근 공사 등 안전상의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2095819|#]] 그러다 보니 두 구단과 지자체 간의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방안이 제시되기 이전에는 LG는 [[고척 스카이돔]], 두산은 [[목동 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고척 스카이돔은 이미 [[키움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어 또 하나의 구단을 수용할 라커룸이 없는 상황이다. 목동 야구장은 2015 시즌까지 넥센이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 소음 및 빛공해 문제로 인근 주민들[* 특히 목동구장 건너편에 있는 목동 5단지 주민들. 여기에 목동도 [[강남 8학군]]과 잠실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매우 치열한 곳이라 응원소음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과의 갈등이 심각했던데다 야간경기 금지 조례까지 얽혀 있어 후순위로 밀렸다.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혹시라도 대책이 나오지 않아 양쪽 모두 벼랑 끝으로 간다면 LG와 두산이 모두 서울을 떠나게 되면서 [[서울특별시|서울시]]는 매년 두 구단이 지불하는 상당한 규모의 세수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LG와 두산 입장에서도 향후 몇 년간의 관중 수익 감소를 걱정해야 하기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